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수영을 못하다
10월부터 개강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 일찍 나서서 줄을 서서 기다려서
오전 9시 반으로 옮겨서 수영을 하게 되었는데
강사님의 친절함과 성실함에 감동을 받아서 글을 올립니다

두분 강사님께서 가르치는 반은 다르지만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웃는 얼굴로 수업을 진행하시고
수강생들을 꼼꼼하게 잘 챙겨 주십니다

새로운 반에 들어가서 수업을 하는데도 강사님의 관심과 배려덕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수영을 합니다

수강생들을 배려해서 샤워용품 놓을 수 있는 선반도 만들어 주시고
깜빡하고 안경을 안가져 갔는데 준비  체조하는 중에 보시고 반이 다른데도
챙겨 주셔서 수업을 잘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강사님들의 웃는 모습과 활기차게 지도 하시는 모습에서
활력을 얻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래토록 이 모습으로 많은 수강생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즐겁게 운동할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강사님께 엔돌핀 듬뿍 선물 받고 즐겁게 수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