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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코치선생님들을 칭찬 합니다.
올해 2월에 우리 엄마가 수영수강신청을 하셨습니다. 원래  물을 정말 싫어 하시고 무서워 하셨는데 이제는 매일 수영 배우러 가는날만 기다리세요. 10시 기초반에서 배우고 계신데 수영장깊이도 초보자 한테는 적당하고 레일도 넓어서 좋다고하시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영코치님이 동작하나하나 잘 가르쳐 주신답니다.제가 처음 수영 배울때는 모든게 무서웠던거 같은데. 엄마는 오늘은 수영샘칭찬입니다. 전 사실 엄마나이 때문에 배우기 힘드실거라 생각했는데 수영 코치님들이 그것까지 감안을 해서 가르쳐 주시는것 같아요.젊은 사람도 사실 배우기 힘든게 수영이잖아요. 얼마전 어버이날에서 코치샘이 나이 있으신 어머님들께 카네이션도 드리고 그리고 정말 놀랐던게 회원분 중에 출산을 하신 아빠가 계신데 소소한 축하를 해주셨다는 예기를 듣고 아니 세상에 그런 코치님도 계신가 정말 믿기 힘들었네요.
저도 수영을 배워봤지만 힘든 종목이잖아요. 여기 스포원은 시설도 좋고 무엇보다도 코치님들이 분위기를 좋게 만드시니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지금까지 수영 배우기를 망설였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일단 한번 도전해보세요.우리 엄마도 성공했서니 여러분도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수영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오래오래...
작성자 김성현 작성일 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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