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포에서 훈련하는 22기 윤현구 선수입니다.
요즘 훈련은 김포팀이랑 인천 도로에서 순발력 향상을 위하여 오토바이 유도훈련을 하고 피스타에서는 300m, 500m 긴거리 인터벌 댓쉬 훈련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몸 상태는 보통이고 컨디션 80%정도입니다.
금요일은 선행선수가 없어서 스스로 경주를 풀어나가려고 생각하고 시합을 하였고 토요일은 선행선수가 많았는데 후미 쪽에 있던 이록희 선수가 기습선행을 나가서 계획 했던 대로 경주가 풀리지 않았습니다.
결승경주에서는 줄서기가 앞쪽으로 되던 뒤쪽으로 되든지 제 앞쪽으로 류재민 선수가 위치할 것 같은데 그러면 류재민 선수를 추주하다가 젖히기나 추입으로 승부를 걸어보겠습니다. 만약, 예상했던 대로 되지 않는다면 상황에 따라서 적극적인 경주를 하겠습니다.
결승경주는 항상 어렵지만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경주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