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북광주에서 훈련하는 8기 김이남 선수입니다.
요즘 훈련은 광주에서 개인으로 도로에서 오르막 스타트 훈련과 실내에서 와트바이크 훈련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시합을 하고 연속출전이라서 컨디션 조절 위주로 하였습니다. 이번 주 몸 상태는 보통이고 컨디션은 80%정도입니다.
오늘 경기는 4명을 앞쪽에 두고서 경주를 풀어 보려고 했는데 이종필 선수가 견제를 해서 안쪽으로 스퍼트를 하여 경주를 풀어나갔습니다.
결승경주에서는 김현선수와 친분이 있어서 같이 경주를 풀어가는게 좋을 듯 하고 김현선수를 앞에 두고 뒤쪽에서 경주를 풀어 가겠고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제가 앞쪽에서 스퍼트를 하면서 받아서 가는 경주로 풀어가 보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해서 팬 여러분께 실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